▲ BNK경남은행은 16일 UBC울산방송과 공동으로 ‘2019 태화강 십리대밭 시민걷기행사’를 개최했다. |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6일 UBC울산방송과 공동으로 ‘2019 태화강 십리대밭 시민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윤철 은행장과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장, 울산시교육청 노옥희 교육감, 정갑윤·강길부·이채익·김종훈 국회의원과 사전·현장 접수한 지역민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태화교 둔치 무대를 출발해 십리대밭교, 태화강대공원, 십리대밭을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5km 코스를 걸었다.
황윤철 은행장은 “태화강 십리대숲을 백리대숲으로 확대 조성하는 시점에 2019 태화강 십리대밭 시민걷기행사가 개최돼 의미가 크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울산 12경 중 하나인 십리대밭을 걸으며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