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인 이상화(왼쪽)와 강남. 연합뉴스

‘빙속여제' 이상화(30)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2)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통화에서 “두 사람이 교제하는 사이”라며 “‘정글의 법칙' 출연이 인연이 됐다”고 밝혔다.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도 입장 자료를 내고 “양측 확인 결과 두 사람은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사이니 앞으로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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