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생포 창작스튜디오131 입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소희 작가의 개인전 ‘로맨스랜드(No man’s Land / Romance Land)‘가 21일까지 장생포 창작스튜디오131에서 선보인다.  
 

장생포 창작스튜디오131 입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소희 작가의 개인전 ‘로맨스랜드(No man’s Land / Romance Land)‘가 21일까지 장생포 창작스튜디오131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에는 ‘로맨스랜드’를 주제로 구상화 계열의 평면 디지털 작품 10여 점이 전시된다.

안소희 작가는 작업에서 로맨티스트(Romanticist)는 무분별한 긍정, 집단과 사회 통념 주의에 빠진 사람을 상징하고 있으며, 노맨스랜드(No man’s Land / Romance Land)는 그들이 만든 다양성과 인간성을 상실한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안작가는 충남대학교 조소과를 졸업 후 ‘지붕없는 미술관展’, ‘기억의 지점 3.3m²’, ‘그들은 다시 바다로 갔다’ 등에 참가했다.

장생포 창작스튜디오131은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휴관) 운영한다. 고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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