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33·수감 중) 씨 부모살해' 사건의 주범격 피의자 김모(34) 씨가 약 1년 전 이 씨의 불법 주식거래 등으로 손실을 본 피해자와 직접 접촉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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