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가 오는 30일 북구 신선도원몰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울산현대가 울산 북구 신선도원몰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울산 신선도원몰 2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이번 시즌 울산의 부주장이자 ‘나은이 아빠’로 유명한 박주호, 월드컵 독일전 승리의 주역 윤영선과 국가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김보경이 참석하며, 외국인선수 불투이스와 믹스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신선도원몰 개점 2주년을 맞아 28일부터 4월 21일까지 개최되는 핑키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다.

한편 울산현대는 29일과 4월 2일 각각 오후 7시30분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을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에서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되며, 승리 시 선수단 단체 사진 촬영에 사전 선발된 팬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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