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성인의 비율인 건강생활실천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22.1%로 가장 낮았고, 강원(25.5%), 경북(25.9%)도 최저 수준이었다.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4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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