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 노동조합 조대형 위원장 등은 2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20kg) 50포를 기부했다.  
 

고려아연 노동조합 조대형 위원장과 임원이 2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20kg) 50포를 기부했다.

조대형 고려아연 노동조합 위원장은 “온산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식 온산읍장은 “온산읍 주민과 지역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온산읍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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