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6월 5일 방송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던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무죄 선고 이유를 면밀히 분석한 뒤 항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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