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직원 60명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 울주군 중증장애아동요양시설인 혜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장애인요양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강남지원청 직원 60명은 지난 20일 울주군 중증장애아동요양시설인 혜진원을 방문해 ‘느려도 좋아, 달라도 좋아’ 행사를 벌였다. 직원들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소통과 화합의 공감대를 조성했다.

김수미 교육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함께하면서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큰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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