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는 지난 19일 부구청장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를 열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울산 북구는 지난 19일 부구청장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를 열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구청과 울산하나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 등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기관의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북한이탈주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북구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중부경찰서 경찰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2회 회를 통해 기관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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