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영웅 81호로 선정된 울산고래문화재단 강명원 팀장은 지난 18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꿈을파는강연쇼에서 강사로 나섰다.  
 

울산고래문화재단 강명원 팀장이 울산영웅 81호로 선정됐다.

21일 꿈을파는강연쇼에 따르면 지난 18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울산영웅 81호로 선정된 고래문화재단 강명원 팀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가지산 지킴이’로 통하는 강명원 팀장은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다 지인의 권유로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건강을 되찾게 해준 산을 위해 산의 아픔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강 팀장은 자신의 이야기와 포부를 전했다.

다음 꿈을파는강연쇼는 다음달 16일 오후 7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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