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울주군 저소득대학생 생활 안정 자금 전달식이 22일 군수실에서 열렸다.  
 

2019년 울주군 저소득대학생 생활 안정 자금 전달식이 22일 군수실에서 열렸다.

이번 장학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으로 지정 기탁된 천사계좌후원금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자리한 가운데 저소득대학생 135명에게 각각 생활 안정 자금 50만 원 총 6,750만 원을 지급했다.

이선호 군수는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 제약받지 않고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미래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힘들지 않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울주군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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