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갑수 상무)가 '울산 독립운동가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울산영업본부 외벽에 달린 고헌 박상진 의사와 외솔 최현배 선생의 모습이 담긴 대형 배너.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우리 고장 독립운동가 알기 캠페인을 경남과 울산으로 세분화, 울산영업본부 차원에서 별도로 ‘울산 독립운동가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 자문으로 울산 독립운동가 알기 캠페인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주인공에 고헌 박상진 의사와 외솔 최현배 선생을 선정했다.

경남은행 김갑수 상무는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지역의 위대한 선열들이 더 많은 빛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가 그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울산 독립운동가 알기 캠페인의 주인공인 두 독립운동가를 알리기 위해 울산영업본부 외벽에 대형 배너를 달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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