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번개 싹 쓰리DAYS' 포스터.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출발이 임박한 날짜의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번개 싹3DAYS(이하 ’번개 싹 쓰리DAYS)’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부산이 야심차게 준비한 ‘번개 싹 쓰리DAYS’는 매월 중순 수, 목, 금요일 단 3일 동안 그 다음 달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4월 ‘번개 싹 쓰리DAYS’ 프로모션은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5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노선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 6월 출발하는 ‘번개 싹 쓰리DAYS’ 항공권 판매는 5월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이후 판매 일정은 판매 시작 전 공지 예정이며, 에어부산 어플리케이션에서 푸시 수신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사전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번개 싹 쓰리DAYS’ 프로모션을 통해 편도 총액 기준 △부산~오사카 4만2,100원 △부산~타이베이 6만8,800원 △부산~하노이 7만5,600원 △대구~오사카 4만2,100원 △대구~도쿄 4만7,100원 △대구~삿포로 6만3,800원 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에어부산 박진우 홍보팀장은 “최근 항공 이용 여행객 중 갑작스레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아져 이번 임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에어부산의 초특가 ‘번개 싹 쓰리DAYS’ 프로모션을 이용, 쾌적한 여행을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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