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8일 재즈페스티벌을 찾는 'J Project'  
 
   
 
  ▲ 태화강재즈페스티벌 앰블럼.  
 

-공연시간: 5월 18일 2시-2시55분



5월 셋째 주말 꽃이 만발한 울산 태화강지방정원을 뜨겁게 달굴 ‘J Project’는 2018년 아코디언 연주자 김주언과 음악감독 김종완을 주축으로 '탱고음악 안에서 우리가락 찾기' 프로젝트를 위해 결성된 팀이다.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팀은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조화를 이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탱고 음악과 전통 민요를 협업하기도 하고, 우리 민요를 탱고로 재해석해 J-PROJECT만의 색깔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김주언(아코디언), 김종완(작.편곡), 윤지현(피아노), 이이령(아쟁), 김하람(바이올린), 두한별(두한별), 박진근(드럼), 채비성(가야금)이 함께 한다. 고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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