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흑백사진연구회=김양권
울산흑백사진연구회=김양권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는 퇴근길, 집으로 향하는 아버지의 발걸음과 어깨는 무겁기만하다. 현관문을 열면 둘레상에 모여 앉은 식구들과 웃음꽃 피어나니 단번에 피로가 가신다.

울산흑백사진연구회=김양권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