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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변창애)은 2일 오전 동천체육관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천체육관에서 6,300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맞아 선물세트’를 지역 내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81개소에 지원했다. | ||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변창애)은 2일 오전 동천체육관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천체육관에서 6,300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맞아 선물세트’를 지역 내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81개소에 지원했다.
재단의 어린이날 선물세트 지원은 지난 2010년 이후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어린이와 장애 아동 2,145명에게 비타민과 과자선물세트가 전달된다.
재단 관계자는 "롯데그룹 창업주의 고향인 울산의 발전과 복지 위해 힘 쓰고 있다"며 "소외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에는 과자선물세트와 더불어 비타민도 기부돼 성장기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고 전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12월 설립돼 두드림 소외계층 필요물품 지원, 푸드마켓 지원, 경로당 지원 등 지역발전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