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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의원, 탈원전 반대 청와대 궐기대회 "해외에서는 친원전, 국내에서는 탈원전 모순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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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이 15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탈원전 반대 청와대 궐기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맹우(남구을) 의원은 15일, 탈원전 반대 청와대 궐기대회 및 탈원전, 소득주도성장 정책진단 대국민토론회에 참석,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의 전면 재수정을 촉구했다.
우선 박 의원은 이날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탈원전 반대 청와대 궐기대회에서 “천신만고 끝에 우리나라 원전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에 다다랐지만 문재인 정부가 자해와 다름없는 탈원전 정책을 펼치면서 원전산업은 초토화되고 인재는 씨가 말라가고 있다”며 “해외에서는 친원전을 외치며 원전수출을 말하고 국내에서는 탈원전 정책을 막무가내로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모순된 모습에 우리 국민들은 분노를 넘어 허탈함을 느끼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지난 1월 이 자리에서‘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33만 명의 서명부’와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문의하라는 한 줄짜리 답변을 보내왔다”며 “과학과 합리적 판단이 아닌 이념과 고집이 정책의 근거가 되고, 국민의 뜻이 아닌 좌파의 이익만을 쫓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탈원전 정책은 반드시 재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탈원전, 소득주도성장 정책진단 대국민 토론회에 참석한 박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시장경제를 역행하는 고집스러운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국민의 피땀으로 건설한 우리나라 경제가 붕괴되고 있으며, 일방적인 탈원전 정책으로 에너지 공기업들이 줄줄이 적자로 돌아서고 지역경제가 무너지는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면서, “경제를 파괴하고 민생을 파탄내는 문재인 정권에 치열하게 맞서고 국민들이 진실로 원하는 정책 대안을 찾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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