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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원들 “원전해체, 수소 등 미래 산업 전략 추진에 속도 내야”황세영 의장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치밀한 전략 수립해 선점해야”
장윤호 의원 “수소산업 생태계 조기구축으로 울산경제에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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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는 16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 노옥희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 안건을 처리 했다. 우성만 기자  
 

울산시의회 의원들이 지역의 기존 산업들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원천해체와 수소 등 미래산업 전략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시의회 황세영 의장은 16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울산이 세계적인 공업도시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시민들은 공해와 오염이라는 아픔도 기꺼이 감수하며 기업이 잘되는 것이 나라와 울산이 잘 되는 길이라 믿었지만 최근 지역 기업들의 행보에 시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며 “울산이 최근 원전해체연구소를 유치했는데, 부산과 공동으로 유치한 만큼 치밀하고 꼼꼼한 전략을 수립해 원천해체산업의 주도권을 울산이 선점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호 의원은 ‘수소산업 생태계 조기구축으로 울산경제에 활력 강화’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업수도’, ‘제조업의 심장’이란 별칭까지 얻으면서 ‘전국 최고 부자도시’로 부상했던 울산이 미중 무역전쟁의 악재에 흔들리며 위기를 맞아 어느새 ‘몰락도시의 대표주자’로 회자되고 있다”며 “경제는 타이밍이고 이를 놓치면 더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싸움에서 더욱 속도를 높여 주길 바란다”고 시에 요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회의에서 이상옥 의원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 호소’를, 손종학 의원은 ‘열심히 일한 시장님을 비롯해 직원을 칭찬함’을, 김미형 의원은 ‘5?18 37주년 문재인 대통령의 눈물을 기억’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 노옥희 교육감의 ‘2019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에 이어 백운찬 의원이 ‘여성가족개발원 발전에 대하여’를 주제로, 김선미 의원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운용방향 재검토 요청’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했다.
임시회는 이날 1차 본회의 개회 후 17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각종 조례안 및 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를 할 예정이다.
24일부터 2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후,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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