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10시3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화정리 온양로 왕복 2차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10시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화정리 온양로 왕복 2차도로에서 가로 3m, 세로 4m, 깊이 0.7∼0.8m가량의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 온양읍 남창에서 서생면 진하 방면으로 운행하던 차량 6대가 파손됐다.
경찰과 울주군은 1개 차로를 통제하는 한편,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한 뒤 복구작업을 펼쳤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