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21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25개 단체 리더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북구는 21일 오토밸리컨벤션웨딩에서 지역사회 25개 단체 리더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참여 활동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지역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과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울산대학교 경제대학원 김도희교수가 맡아 ‘양성평등사회 구현의 필요성과 실천과제와 성인지적 관점과 성별영향평가’란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정책사례를 통한 성인지감수성과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에 대해 이론교육과 참여교육으로 진행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인지감수성 향상과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주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