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 및 부산 기장군 낚싯배 담당자와의 안전관리 소통 간담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 및 부산 기장군 낚싯배 담당자와의 안전관리 소통 간담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울산해경은 5월 봄 행락철을 맞아 낚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관계기관과의 합동 단속활동 강화와 낚싯배 사고예방을 위한 구체적 방안 모색을 위해 지자체와의 낚싯배 안전관리 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
낚싯배 안전관리 소통 간담회는 △합동단속 취지 △최근 사건사고 사례 △업무협조 요청사항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낚싯배 단속 및 안전관리의 구체적이고 실질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해경 하태영 서장은 “낚시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낚시어선 안전관리 등 바다 안전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을 강화해 안전한 낚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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