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Ⅴ)'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소득격차가 너무 크고, 성공하려면 부유한 집안 출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등 우리 사회의 평등성과 공정성에 강한 불신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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