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이 터지자 열아홉 나이에 여경에 지원, 지리산 공비토벌에 참가했었던 최정순 할머니(87).

아직도 그때의 참혹했던 기억은 그의 뇌리에 깊게 박혀 있습니다.

“전쟁이 다시 터지면 총 들고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 된다”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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