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 X 101' 연합뉴스

비록 시즌2 화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 화제성과 영향력은 굳건한 모양새다.
엠넷은 아이돌 오디션 ‘프로듀스 101'의 네 번째 시리즈인 ‘프로듀스 엑스(X) 101'(이하 ‘프듀X')의 유튜브 클립 누적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엠넷은 이밖에도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함께 집계하는 콘텐츠영향력지수(CPI)의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과 화제 되는 프로그램에서 6주 연속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이어가는 점 등을 성과로 꼽았다.

제작진은 “새로운 매력의 연습생들이 김요한, 김우석 연습생 등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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