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취급된 493만 건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 전신마취제 '프로포폴'을 한 번이라도 사용한 경험이 있는 환자는 전체 국민 12명 중 1명꼴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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