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평초등학교 학생들이 18일 남구 행복안전체험관에서 화재진압을 체험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행복안전체험관에서 동평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형 안전교육은 동평초등학교 3학년 이하 학생 116명이 참가하며 △심폐소생술 △생활안전(전기·지진) △교통안전 △화재안전 △연기대피 △화재 탈출 체험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동평초는 지난해 2월 울산 최초, 전국 12번째로 국제안전학교로 공인을 받았고 남구는 동평초의 국제안전학교 재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