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통신업계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GSMA) 등에 따르면 11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서비스가 100일째를 맞는다.
GSMA는 세계 5G 가입자가 6월 말 기준으로 약 213만명이고, 이 중 한국이 77.5%인 165만명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2위인 영국(15만명)의 10배가 넘고, 한국보다 2시간 늦게 5G를 상용화한 미국(10만명)의 16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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