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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들과 오영수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이 문학 혼을 불태우며 글짓기를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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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앉은 학생들이 글짓기 삼매경에 푹 빠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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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수백일장에 참가한 남학생들이 글짓기를 하며 문학혼을 불태우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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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수백일장에 참가한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글제를 생각하며 글짓기를 하고 있다. | ||
울산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울산시, S-OIL이 후원하는 제17회 오영수백일장이 17일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800여명의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우성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