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23일 방문객과 근로자들의 갈증 해소와 청렴 향상을 위해 정문 경비실 옆 대형냉장고에 ‘오늘도 청렴 수(水)’를 비치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23일 방문객과 근로자들의 갈증 해소와 청렴 향상을 위해 정문 경비실 옆 대형냉장고에 ‘오늘도 청렴 수(水)’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水’ 제공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 첫 시행에서, 2개월간3,500병을 소진하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시행하게 된 것이다. 대형냉장고 앞에 홍보 현수막을 비치해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9월말까지 기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생수를 제공받은 근로자는 “무더웠던 지난해 여름에 ‘청렴 水’ 덕분에 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제공해주셔서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화력본부는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4행시 대회와 반부패 청렴Day(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부서장이 직접 들려주는 청렴방송 등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렴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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