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주작 장미축제(사진)  
 
   
 
  ▲ 송명수작 홍매(문인화)  
 
   
 
  ▲ 성민애작 오이디푸스의 눈물(조각)  
 
   
 
  ▲ 최현숙작 시조 세 수(서예 한글)  
 

울산 남구문화원이 주최하고, 울산 남구청이 후원한 ‘제18회 한마음 미술 대전’에서 정성주(‘장미축제’·사진), 성민애(‘오이디푸스의 눈물’·조각), 최현숙(‘시조 세 수’·서예 한글), 송명수(‘홍매·문인화)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한마음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22일 ‘제18회 한마음 미술 대전’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전은 이달 19일까지 회화(한국화, 민화, 서양화), 조각, 서예(한글, 한문, 현대서예), 문인화, 사진 부문 전국 공모가 이뤄졌다.
작품은 회화 136점, 조각 6점, 서예 137점, 문인화 49점, 사진 57점 등 총 385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열렸다.
특별상은 박재윤(‘Camel in Camel’·조각), 남진우(‘투과되는 경계’·조각)가 수상했다.
수상작 전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 2, 3, 4 전시실과 울산남구문화원 뒤 전통민속놀이마당 꾸러기놀이터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전시 개막일인 9월 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고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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