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상세검색

상세검색

 
검색기간

  ~  
섹션별
검색영역
콘텐츠 범위
검색어

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아침을 여는 시
태화강 국가정원
14면 기사보기 신문보기 JPG / PDF
  • 박영식 시인
  • 승인 2019.07.23 22:30
  • 댓글 0
뉴스NOW
열기/닫기
닫기 뉴스NOW




누구든 여기 와서 흑백을 논하지 마 
강가엔 부채춤 공연 하늘엔 래퍼 무대 
이만한 재능 기부는 어디에도 없는걸 

물빛 다 가두려고 둔치에 세운 죽방 
황금갑옷 입은 붕어 꼼짝없이 걸려들어 

암녹색 등빛 퉁기며 댓잎으로 파닥인다 

손 편지 쓰게 하는 그대 떠난 가을이다 
물거울 가만 꺼내 머리 한번 매만지고 
차마 다 못한 말들을 왜가리가 물고 난다 

 

박영식 시인




◆ 약력 : 경남 사천 출생.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및 2003년 「월간문학신인상」 동시 당선. 시조집 《백자를 곁에 두고》, 《굽다리접시》, 《자전거를 타고서》, 《가난 속의 맑은 서정》, 《초야의 노래》 외. 동시집 《바다로 간 공룡》. 그림동시집 《반구대암각화》 외. 김상옥시조문학상, 한국시조시인협회상, 한국시조문학상, 성파시조문학상, 새벗문학상, 푸른문학상, 공무원문예대전 동시 국무총리상, 울산아동문학상, 낙동강문학상 외.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 울산시조시인협회 및 울산아동문학회 회장 역임.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동시문학회 이사. 한국문협 문인권익옹호위원회 위원. 서재 「푸른문학공간」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박영식 시인

icon오늘의 인기기사
댓글 (200자평) 0
전체보기
※ 비속어와 인신공격성 글 등은 바로 삭제됩니다.
특히, 근거 없는 글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200자평)운영규칙 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44740)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 4 (템포빌딩 9층)  |  대표전화 : 052-243-1001  |  팩스 : 052-271-8790  |  사업자번호 : 620-81-14006
등록번호 : 울산,아01104  |   등록날짜 : 2017년 7월 13일  |  발행·편집인 : 이연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정원
Copyright © 2019 울산매일. All rights reserved. 온라인 컨텐츠 및 뉴스저작권 문의 webmaster@iusm.co.kr RSS 서비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