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환율이 11년 만에 시장의 심리적 저지선인 달러당 7위안 선을 돌파했다. 5일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장중 최고 7.1092를 기록하는 등 위안화 가치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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