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미중 무역갈등 격화에 대한 우려 속에 7일(현지시간)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값이 급등하면서 6년만에 온스당 1,500달러 선을 넘어섰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4%(35.40달러) 오른 1,519.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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