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테크노파크(울산TP) 자동차기술지원단은 19년 추경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사업 2차 사업’ 현장수요형 및 Scale-up R&D 수행을 원하는 기업체의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위기지역?위기업종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고도화 및 혁신수요 맞춤형 R&D 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며, 기술혁신 및 사업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전문가 및 전문기간과의 1:1 맞춤형 기술코칭을 통해 중소기업의 R&D 기술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부가가치세법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울산지역에 공고일 현재 본사, 공장 중 1개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사업은 위기지역 내 기업 간 선순환구조 정착을 위해 위기지역 내 기업과 실질적인 위기 영향지역인 5개 시?도 내의 위기업종 영위 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소개는 현재 울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중이며, 자세한 사업 내용 및 지원 조건은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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