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소방서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경로당 등 화재취약지역에 ‘보이는 소화기’ 40대를 12일 설치완료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주택 및 상가밀집 지역의 골목길, 전통시장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화재취약 지역에 주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게 설치한 소화기이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