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는 13일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2층 강당에서 국리민복, 자유수호, 평화통일을 주제로 남구 초·중·고 학생, 군경, 일반인 등 15명의 연사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는 13일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2층 강당에서 연사와 가족, 연맹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울산남구예선을 개최했다.

이번 웅변대회는 국리민복, 자유수호, 평화통일을 주제로 남구 초·중·고 학생, 군경, 일반인 등 15명의 연사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의 대상수상자에게는 울산시 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고미경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장은 “웅변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고귀한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