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규 남구청장이 22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마을문고울산남구지부 주관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에서 내빈, 참가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남구지부는 2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퀴즈대회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행사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가족 2명이 한 팀으로 총 60팀이 참가했으며, 울산관련 역사·문화 일반상식과 지정도서로 선정된 ‘반달숲의 거인’관련 문제를 초등학생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정답을 써내려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최종 우승팀 골든벨 1팀을 비롯한 실버벨, 아까비 상 등 총 6팀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새마을문고남구지부 노경민 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독서를 생활화 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 회원 여러분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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