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자 10명 중 8명은 궐련(일반담배)을 함께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울산대의대 조홍준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조사한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실태 및 금연시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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