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사진 오른쪽)이 이재운 레베산업 이사로부터 제품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사장 박일준은 지난 21일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중 하나인 ㈜레베산업(대표 이상수)을 방문, 중소기업이 처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레베산업은 1995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플랜트 필터링 시스템 및 하우징, 스트레이너 등을 주력 상품으로 생산하며, 자체 연구개발능력을 바탕으로 싱가폴, 터키 등에 지사를 보유한 지속적인 해외 수출이 기대되는 강소기업이다.

레베산업은 해외지사화 사업 및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해 총매출 106억 원 중 수출액이 270만 불로 수출비중이 30%가 넘는 해외진출 우수 중소기업이다.

레베산업 관계자는 “발전산업의 현장적용이 쉽지 않은데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주기를 바란다”고 건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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