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25일 오전부터 그동안 미뤄왔던 올해 독도방어훈련에 전격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겠다고 선언한 지 사흘만으로, 대화와 외교를 외면하는 일본의 파상공세에 대응하는 두 번째 대응 카드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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