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평산 우라늄 공장에서 나온 방사성 폐기물이 서해로 흘러 들어가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북한이 핵무기용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징후라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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