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방부가 발표한 '2020년 국방예산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 핵·WMD(대량살상무기) 위협 대응 6조2천149억원 ▲ 감시정찰·지휘통제 기반전력 구축 3천459억원 ▲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관련 한국군 핵심군사 능력 보강 1조9천470억원 ▲ 국방개혁에 따른 군 구조개편 추진 여건 마련 6조315억원 등 무기체계 획득 예산으로 총 14조7천3억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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