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대송동 통장회(회장 정정선)는 17일 오전 대송농수산물시장 및 상가 지역 일원에서 ‘원퍼원(one per one week) 대중교통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 동구 대송동 통장회(회장 정정선)는 17일 오전 대송농수산물시장 및 상가 지역 일원에서 ‘원퍼원(one per one week) 대중교통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퍼원(one per one week) 대중교통의 날’ 캠페인은 일주일에 한 번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취지로 실시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서 통장회(회장 정정선)는 시장 및 상가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승용차요일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안정순 대송동장은 “승용차요일제에 대한 다양한 혜택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힘쓰는 대송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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