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3일 울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청량읍 울주청량게이트볼장에서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랑은 전기를 타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3일 울산 울주군 청량읍 울주청량게이트볼장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랑은 전기를 타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이뤄졌다.

‘사랑은 전기를 타고’ 행사는 새울본부가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 무료급식, 원예체험, 문화공연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격월로 울주군 남부권 5개 읍·면(서생, 온양, 온산, 청량, 웅촌)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봉사활동에는 울산밝은안과, 뉴욕스마트치과, 울산시립노인병원, 남부통합보건소 등 의료진과 공감누리터봉사단, 울산중식발전위원회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새울봉사대 20명도 참여해 행사 보조를 맡았다.

한상길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 생활을 도울 수 있는 행사를 계속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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