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황인용 3도 3군 관광협회장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지난 8일 오전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군청 회의실에서 ‘3도 3군 관광협의회(전북 무주, 충북 영동, 충남 금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활동을 추진, 상생 협력을 위한 지역 주민의 항공권 지원 등을 비롯해 관광소비문화 활성화 및 사회공익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 /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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