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15일 구청장실에서 현대자동차 노사 대표에게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09년 오토밸리복지센터 조성을 시작으로 북구 주민과 취약노동자를 위한 건강버스 지원, 강동동 키즈오토파크 건립 지원, 당사해상캠핑장 조성 등 노사가 협력해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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