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울산시당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에 동구, 남구 북구 등 지역구별 4명이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7일부터 15일까지 당내 1차 예비후보 등록을 받아, 동구지역위원회 김종훈 현 국회의원(울산 동구), 북구지역위 강진희 지역위원장, 남구지역위 김진석 울산시당 부위원장, 조남애 지역위원장이 등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중당 울산시당은 21대 총선은 촛불혁명을 완성시키고 모순의 한국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민중의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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