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17일 대형재난 총력 대응을 위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북구청 △중부경찰서 △북구보건소 △육군제7765부대 2대대 △공군8146부대 △한국전력동울산지사 △KT울산지사 △울산시티병원 △21세기좋은병원 등 9개 긴급구조지원기관 협력관 및 연락관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지원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및 정보공유 방안과 유관기관 합동 구조훈련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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