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해 울산대표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해 울산대표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또 학생선수들의 숙소를 방문해 안전점검하고, 선수단 학부모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이번 대회에 울산에서는 24개 종목 585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 중이며, 이중 역도와 수영 등 7개 종목에 34명의 학생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

노 교육감은 “아이들이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한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울산교육청도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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